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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라오스 빵 중에서 맛있는 간식으로 가끔 먹을 수 있는 이곳 비엔티엔 반미 Bakery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.
해외에서 가이드를 하다보면, 놀러온 손님들 먹여야 할 간식에 대해서 이것저것 연구(?)를 해야하는데요, 그 중에서, 베트남에서 일하면서 제일 반응 좋았던 이거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. 고수가 들어가서, 고수를 못드시는 분은 싫어할 수 있지만... 고수만 빼달라고 하면 완벽히 맛있는 이것! ㅎ 감상하세요~
One Dung Bakery
영업시간: 오전 5시 ~ 저녁 9시 30분
예약번호: 020-56-669-669
라오스 반미... 후기도 괜찮고, 집 근처에 있어서 운동 끝나고
쉽게 갈 수 있었던 One Dung Bakery.
분명히... One Dung으로 봤는데 실제로 오면 저렇게 써져있다.
실제로 One Dung Bakery에 가보면 그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. 이곳은 라오스 빵과 간식을 다양하게 판매하는 잡화점과도 같은 느낌입니다.
라오스 반미를 먹으러 온다면 One Dung Bakery에서 다양한 종류의 빵을 찾을 수 있어 놀라실 것입니다. 직접 구운 쿠키부터 바나나 빵 등 다양한 라오스 빵 종류가 있습니다.
라오스 반미를 먹으러 갔는데, 이곳에서 판매하는 간식의 다양성에 놀라실 것입니다. 그런데 왜 이렇게 좋은 곳이 네이버 등의 검색 엔진에 소개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.
구글에서 직접 검색하고 찾아오지 않는 한, 라오스를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식사를 마무리합니다.
One Dung Bakery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가격 때문입니다. 현지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, 라오스 간식 및 빵의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. 44,000kip은 2달러도 안되는데, 큰 반미 한 개에 해당합니다.
그 아래의 22,000kip은 1달러로, 반미 큰 사이즈의 반 정도 크기입니다. 따라서 22,000kip 크기의 반미를 주문했는데, 이것도 상당히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 베트남에서 먹은 반미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입니다.
라오스 반미는 푸짐하지만 지나치게 푸짐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. 주문할 때 어떤 재료를 넣어달라고 요청하면 그대로 다 들어간다고 하니, 고수를 좋아한다면 고수를 푹푹 넣어 달라고 하면 초록색 고수가 눈에 띄게 들어갑니다. 참고로 라오스 고수는 태국 고수와는 다르게 향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. 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!
이 라오스 빵으로 만든 반미는 다른 라오스 간식 중에서도 특히 맛있는 편입니다. 푸짐한 느낌이지만 지나치게 푸짐하지 않아서 여러 번 먹을 수 있습니다. 그렇게 맛있는 곳을 찾았습니다. 하나 큰 반미를 구입하여 1/3을 잘라 손님들에게 공유하고 반응을 확인해보려 합니다. 그러나 100명 중 99%는 매우 만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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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먹을 수 있도록, 나는 먼저 행복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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